음.. 너무 오랜만에 사진에 대고 인사한다. 이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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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서기
- 조회 : 4,543회
- 작성일 : 200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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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냈냐.. 카페글 보고 들려봤다...
행복이 충만한 가정 잘 꾸려 가고 있어서 너무 보기 좋다...
동엽이랑 천준이 근황은 어떤지 혹시 알고 있냐?..
나도 동네 떠나서 서울 생활하다가.. 지금은 이런 저런 사업(장사? 나까마? ㅋㅋㅋ )만
10년짼데.. 뭐 아직 보잘것 없구나..
어머님은 벌초갈때 몇번 뵙긴 했는데... 무슨 보루네오(?)엔가 (내 기억엔 나왕나무 많이 나는곳.. ㅋ정도로
들었던거 같다..) 간다는 이야기를 들었던것 같다.. 뭐 장가 갔단 소식도 들었구...
잘 지내고. 신앙 생활도 신실한것 같아 더욱 기분 좋구나...
나이가 조금 들어보니.. 세상에 보고 싶은 사람들이 참 많더구나... 뭐 다시 못보게 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한동안 못보고 지냈다 하더라도 추억이라는 조각을 공유한 어릴적 친구야 말로
한번쯤 꼭 보고 싶은이 아니겠나... 쭉~~~ 보면야 좋겠지만..
혹... 동엽이나 천준이랑 모이는 일 있거든 연락 함 해라....
그럼.. 와이프와 이쁜 딸에게도 안부 좀 전해주구...
댓글목록

송상엽님의 댓글
송상엽 작성일
경석아, '백두닷컴' 통해서 만날 수 있으니 참 반갑구나.
너는 그럼 지금 서울이니? 대전이니?
어릴적 너의집 앞에서 모래놀이하고 그네도 타던 기억이 나는구나.
서울에 있으면 한번 보구싶구나..
나는 지금도 동명(네가 쓴 글의 동엽이로 추측되는 인물)이랑 천준이는 만난다.
모두 서울에 있고.. 애들 연락처는 신동명(017-434-8515), 이천준(018-413-1916)인데
천준이는 결혼했고 아내는 임신중이며 동명이는 한참 작업중이다.
경석아 가끔씩 '백두닷컴'에 들러 좋은 글도 남기고 낢도 나누어주길 바란다.

경서기님의 댓글
경서기 작성일
헐이당.... 요즘 이태리에서 제품이 들어와서 한참 밤샘작업을 했더니.. 내가 미쳤나?.. 동명이를 동엽이라고 쓰다뉘...
오타다... ㅋ 동명이에게 비밀이당.. ㅋ

song4u님의 댓글
song4u 작성일알았어. 경석아 내가 신동엽이한테는 꼭 비밀로 할께...

신동엽님의 댓글
신동엽 작성일류경석~! 오랫만에 소식들으니 반갑구나^^ 서울에 있음 언제 연락해서 함 보자꾸나^^ 동엽이의 무서븐 모습을 보여주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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