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f the pig does not taste good?...
What name would be suitable for it...I wonder

  If the taste is good, it would be the best.
However, if the taste is not that good as you asked, there is no problem.
Most of customers of that shop must be tourists cosidering the location : JEJU island.
So grabbing the attention is more important than the taste.
Of course it doesn't mean that the taste is not important.

  모든 일에는 역시 순서가 있는 법.
"돈(pig) 놓고 돈(money) 먹기" 하면 클 납니다.

  원래 순서는 돈(豚) 먹고 돈(money) 놓기가 맞을 것 같은데..  그 음식점은 선불제인가보네요 ㅋㅋ
음식을 먹고 돈을 내야지.. 돈을 내고(놓고) 음식을 먹으라니..

  근데요.. S과장님.. 삽결살은 돼지의 어느 부위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
삽결살?? 삼겹살? 돼지가 아닌가.. ㅋㅋ

  깡호님 리플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백두닷컴을 애용하며 이렇게 비통한 적은 없었습니다.
초일류 사이트를 꿈꾸는 백두닷컴!
하지만...
27년간 돼지를 먹으면서 전 삽결살은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돼지 배를 갈라 확인하고 싶습니다.
삽결살...
삽에 결이 있는 말씀입니까?
초일류 사이트가 되기 위한 인고의 과정입니까?
다시 한번 되묻고 싶습니다.
신속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삽결살을 가진 귀여운 돼지가 있다면...
전 죽을만큼 부끄러울껍니다.

  *****************
죽을만큼 웃다 가다
*****************

  아니 전 그냥 S님이 삽결살이라고 써놓으셨길래 딴지 한번 걸어 본 거였어요..
허~ 거참.. ㅋㅋㅋ  삽결살을 안드셔서 비통하시다는 건지.. 아님 삼겹살밖에 먹어본 적이 없어서 비통하시다는건지..
신속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깡호님 죄송합니다.
우선 신속한 답변을 드리지 못한점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제 리플에 관심을 가져주신점 고개숙여 거듭 감사드립니다.

제가 비통하다는 것은
귀여운 돼지 뱃속에 삽결살이 없다는것?? 아닙니다.
삽결살을 먹어본적이 없다는것? 아닙니다. ㅠㅠ(눈물좀 씻고 오겠습니다.)

제가 비통하다는 것은 세계 초일류 사이트로 비약발전 해야 하는 백두닷컴이
'삽결살'로 평가절하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 세계 24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백두닷컴 운영진께 묻고 싶습니다.

백두닷컴 운영진 여러분들!! 삽결살이 있습니까?
하얗고 귀엽고 통통한 돼지배를 가르면 삽결살이 나옵니까?
설마... 단순 오타입니까?

전 궁금합니다.
어제는 무직원 동료 배추직원, 양파직원, 가지직원과 밤새 회의를 했습니다.
회의내용의 주는 물론 '삽결살'이었습니다.
밤새 회의한 결과 '삽결살'은 발음하기 어렵다는 결론 뿐이 내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친백두닷컴 회원인 가지직원은 아주 흥미로운 문장 하나를 던졌습니다.

"세계 초일류 사이트로 성장하려고 하는 백두닷컴이 과연 '삽결살'이라는 발음조차하기 힘든 단어를 오타로 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세계 24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운영진 여러분 신속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깡호님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

곧 백두닷컴 정모가 있을껍니다.
그때 만나뵜으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조만간 삽결살이라는 테마로 백두닷컴 정모 한번 해야겠군요 ㅋㅋㅋㅋ

  삽결살은 누가 보아도 명백한 오타입니다...
세계 초일루 사이트로 성장하고 있는 백두닷컴에서 나온 오타이기에 이런 논쟁이 일어나고 있는거 같긴하나...
일반 사이트에서 나왔다면 너무나도 자명한 오타입니다...전혀 논쟁의 소지가 없다는 말입니다.
이제 우리 백두닷컴 서포터들은 세계 초일류 사이트에도 분명 결함이 있음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인정하여,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S과장님께 격려와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야 할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렇다면 조만간 S과장님을 축으로한 운영진에서 삽결살을 한번 사주시지 않으까 반신반의하는 맘으로 기대를 해봅니다...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