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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자의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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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송상엽
  • 조회 : 5,177회
  • 작성일 : 200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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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사 차장님의 모친상이 있어서 부산에 다녀왔다. 늘 장례식장에 가면 생각이 드는 것이 그 가정을 위로하는 마음도 있지만, 우리 부모님, 그 생명을 다하실 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하나님 나라로 가셔야 하는데 하는 마음이 더 큰게 사실이다. 주님이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고 우매한 자의 마음은 연락하는 곳에 있다고 하셨다. 우리의 년수가 70이요 강건하면 80일진데 이 땅에서의 삶은 다만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성실히 살다가 죽음을 직면했을 때에 기쁨으로 그 나라에 가면 족한 듯하다. 하나님, 저희 부모님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 모두 하나님 나라에서 볼수 있도록 그 손을 넓게 펼쳐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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