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을 고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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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상엽
- 조회 : 2,388회
- 작성일 : 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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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맵시님의 댓글
마이맵시 작성일요즘 인생에 대해 자꾸 돌아보게 되었었는데...희년을 기념할 때여서 그런가 봅니다.

제라늄님의 댓글
제라늄 작성일Year of Jubilee :) 화이팅!

henry님의 댓글
henry 작성일
2016년 벙신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벙신(like 피한정후견인, 피성년후견인)들이 정상인들을 참으로
많이 괴롭협던 해였던 같습니다.
그래서 바로 전 벙신년(1956년)에는 어떤 벙신들이 있었나 살펴봅니다.
1956년은
419 민주화혁명을 통해 하야했던 이승만대통령이 3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던
해입니다.
벙신년에는 벙신들이 나라를 어지럽게 하는 해인가 봅니다.
그나마 前 벙신년에 괜찮은 사람 3인이 귀가 빠진 해였군요.
손석희, 박원순, 노회찬...
2017년 정유년을 기대하려 합니다.
그래서 정유..lalala하려고 하는데
정유 라(lalala) 패밀리때문에
2017년에도 나라가 어지러울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2018년 무술년을 기대하려 합니다.
무술년도 최태민 같은 무속인들이 심술을 벌일 것 같은
예감이 들게 됩니다.
집권 3년차인 2019년 기해년은
나라의 기운이 해동되어 술술 풀릴 것 같은 기대가 됩니다.
백두닷컴 총수의 말씀대로
2019년을 "희년"으로 삼아
2017년, 2018년을
잘 견뎌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이여, 내년, 내후년을 잘 忍苦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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